11월 18일 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토/일요일에 이뤄진 특별 워크샵~
크라브마가 수업 시간에 짬짬이 맛배기로만 하다가 정식으로 배워보니 그 재미와 깊이가 남달랐습니다.
마음같아선 개인 교습 신청해서 더 배워보고 싶은데 그건 추후 결정해야 할 것 같구요.
크라브마가가 간결하게 딱 떨어진다면 칼리는 간결+폼나는 동작(?) 으로 이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동작 익히는게 좀 더 어렵기도 했구요.
제대로만 익힌다면 실전에서 쓰기에 도움될만한 것들이 참 많더군요. 물론 쓸 일이 없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전부터 느낀것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칼리 배우면서 다시한번 새삼 느낀것이 밖에서 시비 붙었는데 김대표님 같은 분한테 걸리면
어찌될까 하는 생각 들면서 다시한번 겸손의 미덕을 배웠습니다.
3주간 대표님과 수강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