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된 지도자 과정 코스
드디어 막을 내리며 끝이 났네요.
2개월에 걸쳐 2번 나뉘어서 코스를 시작했는데 항상 하기 전에는 무척 마음을 졸였던거 같습니다.그래도 하면서 풀렸지만.
코스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힘든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모두 다 같이 힘내며 즐겁게 끝마친거 같습니다.
우선 1차 파트 때 알려준 Shlomi Bouzaglo와 2차 파트 때 알려주신 Marcus Torgerson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파트 때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고 항상 좋은 말을 해주며 천천히 교육생들에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푹 빠졌습니다.
정말 보람찬 교육들이었습니다. 최고.
그리고 처음에는 6명이 시작했는데 마지막은 3명이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을 같이 교육 받은 두 분에게도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정말 즐거웠습니다.
두 분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시간에 저희들의 자세를 보고 잘 못된 자세가 있을 때마다 알려주신 대표님.
저의들의 자세와 스파링 등등 여러 도움을 준 사범님.
지도자분의 영어를 아주 재밌고 쉽게 통역해주신 영석씨.
정말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